사진/ 파이오링크 제공
네트워크 보안·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파이오링크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5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25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 늘었습니다.

이에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점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특히 내부망을 관리하고 유해 트래픽 확산을 차단하는 클라우드 보안스위치 분야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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