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2만8천714명…위중증 100일 만에 최다

코로나19(CG)/ 연합뉴스

오늘(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8천714명 늘어 누적 2천111만1천840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64명으로 어제(522명) 보다 58명 적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2천748명, 서울 2만2천835명, 경남 7천768명, 부산 7천397명, 인천 7천10명, 경북 6천663명, 대구 5천816명, 충남 5천747명, 전남 5천235명, 전북 4천999명, 강원 4천311명, 충북 4천239명, 광주 4천40명, 대전 3천797명, 울산 3천104명, 제주 1천984명, 세종 984명, 검역 3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약 100일만에 최대치로, 4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58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1명 적습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 40.8%,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0.6%,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3.3% 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9만4천643명으로 전날(67만1천703명)보다 2만2천940명 늘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