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Veri-Q COVID-19 Multiplex Detection Kit·모델명 nCoV-VM)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미코바이오메드 전용 PCR 장비와 미국 써모피셔(Thermo Fisher)와 바이오래드(Bio-Rad)의 범용 PCR 장비에서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비인두도말 검체뿐 아니라 타액(침) 검체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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