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유통업계 주도 민간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를 신청한 기업이 13일 오전 기준 1천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일) 기준 신청 기업 1천개를 돌파한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다 1천784개 참가기업 수를 기록한 지난해를 넘어 올해에는 2천개사 이상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연화 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천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신청하며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며 "참가기업과 함께 11월 따뜻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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