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들었소] 덱스터·하나제약

[소문으로 들었소]

▶ 덱스터(206560)
- 2011년 설립, 2015년 상장…전일 신고가 갱신
- 영화·드라마·광고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 제공
- 콘텐츠 기획·제작 및 콘텐츠 사업의 투자
- 자회사로 (주)라이브톤과 (주)덱스터픽쳐스 보유
- 전후반 모든 라인업을 구축한 유일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
- 2012년 미스터고 CG를 통하여 시장 진출
- 해적·신과함께·아스달연대기·백두산·승리호 등 제작 참여
- 적인걸2 등 다수의 중국 영상물 제작에 참여
- ZENN: 천만 개 이상의 털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어하는 알고리즘
- Tane: 나무, 돌, 풀, 건물 등 배치, 레이아웃 수정하는 프로그램
- Beyond Screen: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비추는 시각 왜곡 기술
- VACS: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관련 작업

▶ 하나제약(293480)
- 1978년 우천제약으로 설립, 1996년 상호 변경, 2018년 거래소 상장
- 중증 통증에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와 마취제 부문 특화
- 순환기 의약품, 진통제 등 350여 개의 다양한 제품 생산중
- 2021년 12월 평택드림테크에 1만7천평 규모로 신공장 건설 추진
- 마취제 바이파보주(성분명 레미마졸람) 출시로 실적 상향
- 프로포폴과 미다졸람 시장 국내 1,100억 원 시장 진입
- 가격 저렴하며 기존 프로포폴의 중독성과 심혈관 질환 우려 없는 대체재
- 하길 공장 설비 증설…캐파 확대 계획
- 2022년까지 유럽 GMP·일본 GMP 승인
- 2023년부터 레미마졸람 CMO방식의 세컨드 프로덕트 추진


이수철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 이사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