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잇진주캔디를 출시한 GS25 (사진=GS리테일 제공)

[매일경제TV]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장난감 '팝잇'을 소재로 한 차별화 상품 '팝잇진주캔디'를 이달 16일 선보입니다.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실리콘 재질로 만든 장난감 '팝잇'을 소재로한 '팝잇진주캔디'는 무지개 색상의 팝잇 1개와 형형색색의 캔디 등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색깔과 크기, 모양 등이 다른 팝잇을 수집하는 문화를 반영해 GS25는 공룡 모양과 곰돌이 모양 등 두 가지 종류의 팝잇을 제작했고, 팝잇진주캔디의 구성품으로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구성 상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팝잇 물물교환 시 필수품으로 꼽히는 팝잇 거래 놀이판을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해 부가적 놀이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김완호 GS25 가공식품팀 MD는 "팝잇진주캔디 출시 소식이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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