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루이비통과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5개층에 걸쳐 루이비통의 2021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여성 장르를 선보입니다.



2층에서는 향수, 3층 주얼리, 4층 럭셔리 슈즈를, 6층에서는 남성 컬렉션을 판매합니다.

1층과 4층 팝업 공간은 실제 루이비통의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장소였던 루브르 박물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전 장르에 걸친 루이 비통의 신상품과 강남점 단독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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