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천236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52척, 67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이는 목표액의 74% 수준입니다.
해당 선박은 2024년 4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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