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스팩16호와 합병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휴럼이 합병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휴럼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11.69%) 내린 2천6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휴럼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 ‘후스타일’에서 시작했고, 요거트를 통해 쌓아온 유산균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발효 전문 건강식품 기업 ‘휴럼’을 인수 후 2016년 합병을 진행했습니다.

휴럼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건기식 관심 증대,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매출액 767억6천만 원, 영업이익 74억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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