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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CEO 특강] 석현영 휴먼메트릭스 대표 / 한양대서 강연
기사입력 2021-07-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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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은 내친구 ◆
"취업을 위한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기술을 익히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채용 대행 업체인 휴먼메트릭스의 석현영 대표는 최근 한양대에서 열린 매경CEO특강에서 '취업을 위한 전략'과 '최신 취업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휴먼메트릭스는 민간 기업, 공기업·공공기관 신입사원 선발, 면접관 리더십 교육 등 평가 도구를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다.


석 대표는 "최근 면접관들은 학원이나 취업 카페에서 면접 스킬(기술)을 배운 대로 답하는 천편일률적인(교과서적인) 답변보다는 응시생들의 진솔한 얘기를 더 선호한다"면서 "학원에서 배운 대로 하는 답변은 면접 과정에서 모순적 내용이 생긴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향후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더 면접관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석 대표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STCA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로 적극적으로 자기 탐색(Self exploration)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극적인 자기 탐색을 위해서는 입학하면서부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경험하려는 의지와 태도를 지녀야 한다"면서 "다양한 세상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직업(직무) 영역을 탐색하고 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인생은 자신이 경험한 테두리 내에서의 사고 확장과 수렴이라는 것이다.

또한 간접적인 탐색 방법으로, 대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그것이 어떤 직무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등에서 탐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좀 더 관심 있는 사람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을 활용하길 권했다.


둘째로 자신이 탐색하고 관심을 갖는 직업 또는 직무 영역을 선정(Targeting)하고 취업 로드맵(Road Map)을 갖는 것을 제시했다.

석 대표는 자신의 회사에 들어온 인턴들에게 "왜 인턴을 하느냐"고 질문하면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라고 답변한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석 대표는 "자신의 적극적인 직업 및 자기 탐색을 통해 명확한 취업 로드맵을 갖고 관련된 경험·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명확한 취업 로드맵을 갖고 긴 시간을 준비해야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면접 전형 같은 단계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노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셋째로 적극적인 사고로 도전(Challenge)하는 것을 강조했다.

석 대표는 "취업 시장은 아주 완벽한 사람을 찾거나 아주 뛰어난 사람만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명문 대학 출신만을, 아주 출중한 역량을 보유한 사람만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지역 본부에서 일할 사람, 소단위 사업장에서 보편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석 대표는 마지막으로 적용 능력(Adaptability)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취업을 넘어 조직에서 업무 수행력을 향상시키는 것과도 연계된다"며 "성공적인 취업과 직무 수행을 위해선 조직 적합성과 직무 적합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효 기자 / 김예은 경제경영연구소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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