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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겠다더니 상승 속도 더 빨라졌다…전국 아파트값 평균 5억원 넘어
기사입력 2021-07-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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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서울 모습 [매경DB]
전국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

서울도 지난달 10억원을 넘긴 뒤 하염없이 오르고 있다.

중위가격은 주택 가격을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말한다.

특정 가격대의 주택 표본이 몰려 있으면 가격이 왜곡될 수 있는 평균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다.


26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76만원으로, 지난달(4억9300만원) 대비 776만원 올랐다.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8년 12월 2억2589만원에서 2016년 3억9만원, 작년 9월 4억1349만원을 기록했다.


문제는 최근 상승 속도다.

실제 2억원대에서 3억원대까지, 3원대에서 4억원대까지는 각각 8년과 4년이 걸렸다.

이후 4억원대에서 5억원대까진 불과 11개월으로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수도권의 주택(아파트·연립·단독 포함) 중위가격도 이달 처음 6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5억751만원으로 5억원을 넘긴 뒤 10개월 만에 1억원 가깝게 오르며 6억원대를 돌파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지난달 10억1417만원으로 처음 10억원을 돌파한 뒤 이달은 1000만원 이상 오른 1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5억원을 넘긴 경기도 아파트 중위가격은 이달 5억3874만원으로 치솟았다.


전셋값 상승도 전국적으로 계속됐다.

이달 전국의 아파트 중위전세가격은 지난달(3억245만원)보다 309만원 오른 3억554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3월 6억원을 넘긴 뒤 매달 올라 이달 6억2440만원을 기록했고, 경기는 지난달 3억5000만원 돌파 뒤 377만원이 더 올라 3억5450만원으로 조사됐다.

인천은 2억4929만원으로 2억5000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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