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브랜드 인비바, 해외 수출 계약과 ‘테이스티나인’ 입점 등 고객 접점 확대



프리미엄 원물 스낵을 선보이는 식품 브랜드 인비바(Inviva, 대표 황성민)가 자사의 원물스낵과 신제품 ‘어무꽈자’ 로 싱가포르와 베트남 수출 계약을 성사하고 국내 가정간편식 브랜드 ‘테이스티나인’에 입점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인비바는 얼마전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현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인비바의 대표 상품인 과일과 야채칩은 물론 신제품 어묵으로 만든 어묵칩 ‘어무꽈자’를 공급하여 현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드럭스토어, 카페, 호텔, 프리미엄 마켓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인비바는 최근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테이스티나인’의 ‘탐나는밥상’, 송도 프리미엄 현대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닥터푸드’ 매장에 입점했다.

인비바는 고품질 농산물을 까다롭게 선정하여 특수공법을 통해 프리미엄 웰빙 스낵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보이지 않은 곳, 보지 못한 곳을 놓치지 않겠다는 기업 모토를 뜻하는 ‘Invisible Value’를 회사명으로 글루텐이나 화학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자체적인 특수공법으로 프리미엄 원물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인비바 관계자는 “인비바는 이번 싱가포르와 베트남 수출은 물론 활발한 국내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에게 사랑 받은 원물스낵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어묵을 기반으로 한 어무꽈자 등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인비바가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마켓컬리, 쿠팡로켓, 배달의민족(B마트), GS프레시몰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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