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대출잔액과 이용자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은 14조5천363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5천68억원(3.4%) 줄었습니다.
대부 이용자 수는 138만9천명으로 같은 기간 18만6천명(11.8%) 줄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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