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사전 예약 1천700만 명

크래프톤은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1천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는 구글 플레이에서 중국·인도·베트남을 제외한 기록입니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원작 '배틀그라운드'를 계승·심화한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이용자 대상 사전 시범 서비스인 '알파테스트'를 마쳤습니다.

크래프톤이 인도에 내놓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도 사전예약 시작 2주 만에 예약자 수 2천만 명을 넘겼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