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연준, 2023년에 2차례 금리인상 전망


Q. 6월 FOMC 회의, 분석은?

A. 성명문 발표 후 시장은 매파적으로 해석
A. 물가 상승률 전망치 큰 폭으로 상향조정
A. 점도표 역시 2023년도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
A. 미 증시 반락, 미국채 장단기물 금리 급등
A. 파월 “이번 회의에서는 테이퍼링 논의하는 것을 논의했다”


Q. 9월 연준 테이퍼링 공식화할까?

A. 8월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언급 예상
A. 실제 테이퍼링이 실시되는 것은 연말이나 내년초 전망
A. 연준이 매월 매입하는 자산의 규모 1,200억 달러
A. 과거 위기 대비 빠른 속도로 정책 도입
A. 2023년 두 차례 금리인상 시사
A. 금리인상은 2023년이 될 것으로 예상


Q. 미국 물가, 정말 일시적인 상승에 그칠까?

A.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4.99% 상승
A. 물가 자체의 상승요인이 높아지면서 기저효과 점차 소멸
A. 물가는 6월 이후 점차 하락 추세를 보일 것
A.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6.56% 상승
A. 5월 미국의 소매판매 상승률 둔화


Q. 한은 금리인상 발언 강화…금리인상 속도 빨라지나?

A. 5월 금통위 의사록, 매파적인 의견 다수
A. 단기물 금리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A. 7월 금통위에서 매파적 발언의 강도 확인 필요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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