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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유동성 파티' 계속…4월 통화량 증가폭 '사상 최대' 外
기사입력 2021-06-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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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 '신기록'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백신 접종 시작

【 앵커멘트 】
지난 4월 시중 통화량이 한달새 51조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공모주 청약 열풍에 통화량이 역대 최대로 늘어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진경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부동산과 주식 관련 투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유동성 파티'가 계속되고 있죠?

【 기자 】
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의 통화량은 3천363조7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50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월별 증가율로는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았고, 액수로는 2002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입니다.

주체별로는 기업에서 15조 7천억 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에서 9조 9천억 원 늘었는데요.

증권사를 비롯한 기타금융기관에서도 16조 9천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통화량 증가에는 공모주 청약자금 조달 수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지난 4월 SKIET 상장에 청약증거금만 80조9천억 원이 몰렸는데, 가계는 이 공모주 자금 마련을 위해 상당한 차입금을 조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도 자금수요가 지속됐습니다.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금융 지원이 통화량을 늘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유동성 증가세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인터뷰(☎) : 최석원 / SK증권 리서치센터장
- "증시 주변 자금들이 늘어나는 걸로 봐서는 사람들이 여전히 IPO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고, 지금 증시가 조금 약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거래량이 굉장히 많은 상황이거든요. 지금의 금리 수준이나 증시에 대한 관심 하에서는 유동성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상화폐 투자 관련 대출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과 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금전신탁의 증가세가 가팔랐습니다.

【 앵커멘트 】
이어서 다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쓰고 있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영어 곡 '버터'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빌보드 메인 순위표인 '핫 1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을 한 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겁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켜낸 곡은 '버터'를 포함해 15곡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기록은 '다이너마이트'와 '새비지 러브', '라이프 고스 온'에 이어 '버터'까지 통산 8회로 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계정에 3주 연속 빌보드 1위가 믿기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버터'가 빌보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건 음원 판매량 덕입니다.

음원 판매량에서 2위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열 배 가까이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소속사인 하이브 주가도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 하이브는 어제보다 2.48% 오르며 지난 10일부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한 지난해 10월 30일과 비교하면 두배나 오른 겁니다.

하이브는 어제 종가 기준으로 처음으로 시가총액 10조 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 앵커멘트 】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30세 미만 경찰과 소방, 교사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죠?

【 기자 】
네, 오늘 2분기 접종대상자 가운데 20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대상자는 30세 미만의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과 교사, 돌봄인력, 보건의료인입니다.

이들은 당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선접종 대상이었으나,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접종계획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상급종합병원에 소속된 30세 미만 보건의료인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도 시작됩니다.

각계 각층에서 백신 접종이 속속 이뤄지면서 국내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늘 1천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25.3%에 해당하는 수치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9일 만의 기록입니다.

앞서 정부는 이달까지 1천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를 보름 앞당겨 달성한 겁니다.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정부는 상반기 접종 인원을 1천400만 명으로 늘려잡은 상태입니다.

한편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74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이틀 300명대 확진자는 4차 유행 시작 전인 지난 3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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