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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빅4' 신한라이프, "디지털·헬스케어 집중"
기사입력 2021-06-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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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아닌 일류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합병해 다음달 공식 출범하는 신한라이프가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였다.

신한라이프 초대 수장을 맡게 된 성대규 사장(사진)은 "기존과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다른 회사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영역 확장에 나서는 일류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한라이프 새로운 비전인 '뉴라이프, 라이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를 소개하며 "두 회사가 합쳐져 2 이상의 가치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71조5000억원이다.

생보업계 빅3로 불리는 삼성·한화·교보에 이어 업계 4위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961억원으로 삼성생명에 이어 2위다.


신한라이프는 핵심 채널 5개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40세대 고객에게 최적화된 기존 오렌지라이프 FC 채널과 4060세대에 맞춤화된 기존 신한생명 FC 채널, 전화로 보험을 판매하는 통신판매(TM) 채널, 전화와 대면 영업을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채널, 모바일로 보험에 가입하는 디지털 보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라이프]

성 사장은 "아파야만 보험금을 받는 종신보험이 아닌 건강한 사람도 많은 보장자산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 상품을 다음달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포함해 각 채널 특성에 맞는 신상품 총 4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액 자산가 그룹을 담당하는 웰스매니저(WM) 조직과 상속증여연구소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3000여 명에 달하는 설계사 조직을 갖춘 GA 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 역시 신한라이프 성장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라이프 성장과 관련해 그는 글로벌 사업과 헬스케어를 강조했다.

최근 현지 당국에서 설립 인가를 받은 베트남 해외법인은 내년 본격적인 영업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우핏을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도 강화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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