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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남 노선 깔린다"…위례 신사 삼성 '위례신사선' 수혜지 집값 꿈틀
기사입력 2021-06-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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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노선도 [사진 = 부동산인포]
서울 강남지역을 관통해 '진짜 강남 노선'으로 불리는 위례신사선의 내년 착공을 앞두고 수혜 예상지 주택값이 꿈틀대고 있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출발해 가락시장과 학여울,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신사역까지 연결된다.

총 14.7㎞에 사업비 1조4847억원이 투입돼 정거장 11곳과 차량기지 1곳이 조성된다.


2027년 개통하면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0분 안팎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3호선·신분당선(예정) 신사역을 비롯해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청담역 등 강남 주요 역에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 편리성도 좋아진다.


특히 위례신사선 노선이 예정된 지역 내 주택에는 개통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위례신사선은 다른 지하철 노선과 달리 노선 전체가 강남권에 위치한 만큼 수혜 지역으로는 서울 신사동, 청담동, 삼성동과 경기도 위례신도시 등이 손꼽힌다.


일례로 위례신사선 기점인 위례중앙역 인근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입주 2년 차인 지난 2018년 12월 11억원 수준(KB부동산 시세자료 참조)에서 이달 16억원으로 약 5억원 올랐다.

같은 기간 7호선 청담역 인근의 오피스텔 '청담역푸르지오시티' 전용 29㎡도 4억5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반년 만에 6000만원 뛰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위례신도시 집값이 계속 오름세인 것은 강남 핵심지역을 관통하는 위례신사선 호재가 큰 몫을 하고 있다"면서 "위례신사선은 강남 주요 지역을 관통해 시장의 기대감이 타 노선 대비 큰 데다 철도는 착공과 개통 등 사업 추진 단계별로 집값을 끌어올리는 만큼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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