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아마존 베조스 1호가 될까? 수혜주 투자전략

세계 1위 부자 아마존 베조스 은퇴 후 우주여행 1호
본격적 개막되는 우주여행 시대 주목해야 할 종목은? [수혜주 확인]

최근 아마존 회장직에서 물러난 세계 1위 부자 베조스가 세계 첫 우주여행 경험자가 될 것 같다.
아마존 자회사인 우주여행기업 블루오리진은 오는 7월 20일 발사되는 블루오리진의 첫 유인 우주선에 베조스와 동생 마크 베조스와 함께 탑승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주 여행이 성공하게 되면 베조스는 세계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열게 되는 기념비적 첫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여행의 개념은 지구 안에서만 이뤄졌으나 베조스의 블루오리진과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그리고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갤럭틱 등 우주여행에 대한 집념의 기업들의 도전으로 미래에는 일반인들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 된다.
이런 비전으로 인해 2020년 테슬라 투자로 초대박을 터트린 캐시 우드는 우주여행 시대를 대비한 우주관련 ETF를 출시하기도 했다.
주요 증권가 리서치센터에선 우주 산업은 2018년 3600억달러에서 2040년엔 1조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우주여행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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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대표는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상승 용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헬스케어 관련주 바이오젠 폭등 효과로 나스닥은 +0.5%로 마감했다”며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소폭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이 나온 만큼 향후 연준의 금리와 테이퍼링 발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대표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천억 순매도, 2.6천억 순매수세를 보이며 -0.13%로 마감했다”며 “백신으로 인한 경제 회복 기대감과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상승 작용 부담감이 혼합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마존의 베조스가 7월 사상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본격화 될 개인 우주여행 시대를 준비해 관련 수혜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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