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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백신접종 특수…현충일 연휴 700만명 비행기 탔다
기사입력 2021-06-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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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미국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떨어졌으며 백악관은 7월부터 전 직원 대면 근무를 재개한다.


1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데이터를 인용해 5월 31일(직전 7일간 평균 기준) 미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248명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서며 정점을 찍은 올해 1월 대비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CNN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인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다만 CNN은 주말과 메모리얼데이(미국 현충일) 휴일이 겹쳐 통계에 잡히지 않은 확진자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확진자 감소는 백신 접종률이 오른 덕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일까지 미국에서는 18세 이상 성인 중 62.8%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고, 51.7%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인구로 보면 40.9%가 백신 접종을 끝낸 셈이다.


백악관은 1년4개월여 만인 오는 7월부터 대면 업무 체제로 복귀한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여행 수요도 폭발하고 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5월 28~31일)에 하루 평균 178만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

특히 5월 28일 196만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중 가장 공항이 붐볐던 날에 기록된 34만1000명의 6배가 넘는다.


호텔 객실은 만실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기업의 출장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앨리슨 테일러 아메리칸항공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아메리칸항공의 50대 고객사 가운데 47곳이 올해 출장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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