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이 6.78%으로 상승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은 4.32%으로, 서울은 2.92% 상승에 그쳤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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