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당첨 점수가 모든 주택형에서 70점을 넘겼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는 79점의 최고 당첨 가점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가점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과 부양가족 6명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 등을 합한 총 84점입니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302가구 모집에 평균 80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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