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임직원 페르소나 '흥국화'를 선보였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페르소나는 분신, 특정한 상징을 나타내는 가상의 인물을 의미합니다.

'흥국화'는 흥국화재 신입사원이자 인스타그램 운영자입니다.

흥국화재는 가상의 인물인 '흥국화'를 통해 소소한 직장인의 일상을 소개하며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흥국화'는 광화문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서 진행했던 친환경 캠페인 '멸종 위기 동물, 기억해 주세요' 행사를 소개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흥국화재는 "앞으로 흥국화는 회사가 펼치고 있는 ESG경영 활동에도 적극적 동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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