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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신 날개 단 美, 3월 소비 27.7% 증가
기사입력 2021-04-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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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음이 소매판매, 고용지표 등을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월 소매 판매는 6191억달러를 기록, 전월대비 9.8% 증가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27.7% 증가했다.

지난해 기저효과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증가세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6.1% 증가였다.


소비는 미국 경제를 떠받드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이번 통계는 백신 공급 확대에 따라 경제활동이 활발히 재개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


이날 같은 시간에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예상치 보다 크게 감소해, 빠른 경기회복 상황을 반영했다.


미국 노동부는 전주(4월 4일~10일)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7만6000건에 그쳐 전주대비 19만3000건이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71만건)보다 13만4000건이 적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3월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최저치다.


미국은 누적 백신 접종 건수가 2억회분에 달할 정도로 백신 보급은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증시 개장 1시간 전 이런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선물지수들이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8시 4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5일 오후 9시 50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다우존스는 0.47%, 나스닥 100지수는 0.99%, S&P 500지수는 0.58% 상승 중이다.


다만 빠른 경기회복세가 확인됨에 따라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감축)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이코노믹클럽 대담에서 "금리 인상 고려하기 '훨씬 전'에 테이터링에 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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