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수출입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729만 티이유(TEU)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컨테이너 중 수출입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424만 티이유(TEU)로 조사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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