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고용·산재보험 보수 총액 신고율이 75.7%로 작년보다 3.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도별 보수 총액 신고율로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공단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보수 총액 신고율이 상승한 것은 전자 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신고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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