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야구선수 박철순-

2021년 한국 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 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1982년 프로야구 개막 첫해 22연승을 세운 주인공이자,
여러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와
불사조로 불리는 전설의 야구선수 박철순입니다.

박철순 선수는 <스포츠타임>을 통해
박찬호보다 앞서 메이저리그 진출 1호 투수가 될 뻔했던 사연,
미국에서 야구선수로 생활하며 다양한 투구법을 익히고
한국으로 돌아와 전설의 22연승 투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들려줬습니다.

또 22연승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후
허리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중단해야 했던 당시 상황,
하반신 마비라는 큰 고통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2년의 재활 끝에 야구선수로 재기하는 데 성공해
불사조라 불리게 된 감동적인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기자와 선수로 만나 이제는 형동생으로
40년 우정을 쌓아온 최동철과 박철순의 특별한 만남도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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