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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치워크, 친환경 식물 케나프 국내 공급 추진...
기사입력 2021-03-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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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본사를 둔 리치워크(RICHWORK)는 우리나라의 YM주식회사와 케나프(KNENAF)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올해부터 케나프 펠릿과 분말을 연간 200만 톤(한화 약 2,500억 원)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독점판매권자인 YM주식회사는 화력발전소 및 농협 등에 케나프 펠릿 공급 계약을 체결 하였다.


리치워크는 이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한 케나프 펠릿과 분말, 케나프 가공물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에도 공급하기 위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리치워크가 구축한 케나프 유통플랫폼은 생산자와 구매자 판매자를 간단하고 안전하게 연결하여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케나프는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인 아욱과 1년생 초본 식물로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체 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대표적인 환경보호 작물로 미국 등지에서는 일찍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케나프는 파종에서 재배까지 약 3개월에 불과한 빠른 성장속도와 기후 환경에 대한 적응도가 높아 척박한 토양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세계 3대 섬유작물로 알려져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주요 농업지역으로는 중국, 인도, 미국, 멕시코 등이며 국내에서도 전남 영광 충남 당진에서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새만금 간척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케나프 재배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케나프는 비교적 낮은 생산비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다른 작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여 점차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케나프의 활용은 매우 다양하다.

목재 펠릿을 대체 할 수 있는 품목으로 케나프 펠릿이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를 대신하여 이산화탄소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대체 에너지로서 케나프는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작물로 주목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케나프가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주로 줄기 섬유질을 이용한 밧줄, 천, 종이 등이었다.

현재는 섬유소를 이용하여 건축재료, 차음재, 단열재, 종이류, 천연섬유 및 고분자 복합재료 등이고 씨앗과 꽃잎을 이용하여 영양보충제, 피부보호오일, 화장품 원료, 의약보조품, 건강보조식품, 식용차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리치워크가 케나프 분야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다른 케나프 품종에 비해 4배 이상의 수확량을 낼 수 있는 품종을 보유하고 있어 그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산업의 특성에 적합한 케나프 종자들을 보유하고 있고 특성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혁신적인 케나프 유통플랫폼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는 리치워크가 이 분야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케나프 수입 판매를 추진하는 YM은 케나프에 대한 10년 이상의 경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케나프 활용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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