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관계사 KTSC, 가정간편식 뉴질랜드 미트파이 판매 개시

세종대학교의 관계사인 KTSC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가정간편식 제품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로 뉴질랜드 간편조리 제품을 출시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트파이는 수제 미트파이의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식사대용이나 간식입니다.

미트파이는 고기로 속을 채워 만든 파이로 뉴질랜드를 포함한 유럽과 호주, 미국, 캐나다 등의 지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미트파이는 1981년 설립된 뉴질랜드 DAD’S PIES사에서 제조된 제품이며, 다양한 종류의 미트파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 미트파이는 3종의 맛으로, 소비자 가격은 개당 4천500원입니다.

HACCP 인증을 받았고 HALAL CERTIFIED 인증을 받은 고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미트파이에는 소고기가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종류의 미트파이로는 양고기, 닭고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미트파이는 KTSC가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1978년 설립된 KTSC는 호텔과 프렌차이즈 등 전국 외식업체에 2천여종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유통 업체입니다.

이종길 KTSC 대표는 "보다 질 높은 각국의 소울푸드를 개발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미트파이는 현지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트파이는 KTS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