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값이 개당 5천700만 원대로 내렸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5천700만 원입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5천900만 원대로 올랐으나 이후 완만한 우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5천915만9천 원에 고점을 찍은 뒤 같은 시간 5천718만8천 원으로 내려왔습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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