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37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천450원(9.02%) 하락한 2만4천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부광약품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공시불이행으로, 지난해 4월 1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정정사실 발생 이후 이를 이달 2일 지연공시한 사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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