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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지난해 순익 3831억원…19년 연속 흑자
기사입력 2021-02-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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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2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8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지난해 실적과 올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협]

신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831억원을 내며 19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신협중앙회는 26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48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실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내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8.3% 성장한 총 자산 110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총 여신은 78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9000억원(11%) 성장했고, 순익은 130억원(3.5%) 증가한 3831억원을 기록해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신협중앙회도 3021억원의 순익을 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해 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신협은 자산 111조원, 여신 총량 79조원을 기록하며 서민 자금경색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며 "순익 3831억원 및 19년 연속 흑자라는 값진 결실은 전국 1만8000여 신협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협은 올해도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며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경제를 든든히 어부바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2018년 취임과 함께 고령화, 저출산, 고용위기, 금융소외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전세계 금융사 최초로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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