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이동자 수가 5년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773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습니다.
이는 775만5천 명을 기록한 지난 2015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수도권으로는 8만8천 명의 인구가 순유입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