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이 기업을 주목하라! 소부장 국산화 최대 수혜 장비주는?

피에스케이, 신규 장비로 '대체 불가'에 도전


Q. PR 스트립 장비란 무엇인가?
A. 반도체 공정 중 임시 막질인 포토레지스트를 제거하는 장비

Q. 피에스케이의 PR 스트립 장비 경쟁력은?
A. 40% 후반대 시장점유율을 차지
A. 램리서치·맷슨텍·히타치하이테크 등과 경쟁
A. 하드 마스크 막질, 점점 단단해지는 추세
A. 기존 PR 스트립 장비로는 기술적 한계
A. '뉴하드마스크 스트립' 장비로 하이엔드 시장 독점
A. 현재는 마이크론만 사용…점차 사용 비중 늘어날 것
A. 낸드플래시에서 D램과 시스템반도체로 확산 전망

Q. 신규 장비인 '베벨 에치', 어떤 장비인가?
A. 웨이퍼 경사면에 금속 및 비금속을 식각하는 장비
A. 공정 4스텝마다 들어가는 장비
A. 피에스케이, 베벨 에치 국산화 성공

Q. 피에스케이, 램리서치의 베벨 에치 독점 넘어설까?
A. 베벨 에치 시장, 램리서치 입장에서는 비주력 사업
A. 이 점이 피에스케이에 기회 요인이 될 것
A. 램리서치보다 싼 가격에 납품해도 마진율 굉장히 높아
A.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국산화 의지 충분
A. 베벨 에치 시장, 올해 3000억원 규모 전망

Q. 피에스케이의 EUV 시장 진출 가능성은?
A. EUV PR 소재 변화는 피에스케이에 상당한 기회 요인
A. EUV PR은 CAR과 non-CAR로 구분
A. CAR, 표준으로 사용되는 유기물과 무기물을 사용한 소재
A. non-CAR, 금속 산화물을 사용
A. 단단하고 식각선택비가 10배 이상 우수

Q. 피에스케이의 현재 주가 위치와 추후 전망은?
A. 지난해 매출 2,400억·영업이익 340억 추정
A. 올해 실적을 당겨서 보면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A. 뉴하드마스크 장비·베벨 에치 등 신규 장비 매출 확대
A. 30% 이상 업사이드 충분히 가능


HSL Partners 이형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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