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란 팀장의 탑픽 종목 : 티움바이오
Q. 티움바이오, 어떤 기업인가?
A. 희귀질환 중심 합성,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A. 2016년 SK케미칼의 신약개발부서가 스핀오프한 기업
A. SK케미칼 '앱스틸라' 만들던 연구진들이 핵심인력
A. 주요 개발 품목 : 특발성 폐섬유증·자궁내막증 치료제 등
Q. 티움바이오의 기술이전 상황은?
A. 2019년 대원제약과 자궁내막증 관련 기술이전 계약
A. 기술 이전 추정 매출 2023년까지 약 519억 예상
A. 자궁내막증 시장 2022년 4조 원
A. 현재 임상2a 유럽 신청…2상과 함께 기술이전 추진 중
A. 자궁내막증 신약 후보 TU2670, 유럽 임상2a상 계획 승인
A. 유럽 5개국에서 임상시험 계획…약 40개 기관에서 약효 확인 예정
A.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 완화 기대…장기간 안전한 복용에 집중
A. 폐섬유증 치료제 TU2218, 2018년 Chiesi사와 기술이전 계약
A. Chiesi,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 및 흡입제형 약물 전문 회사
A. 임상결과에 따라 마일스톤 수령…2021년 임삼1상 진입 예상
Q. 희귀질환 중심 파이프라인, 어떤 것들이 있나?
A. 희귀질환 중심의 파이프라인 구성
A. 전 세계 희귀질환 7,000여 종…단 400종 치료제만 보유
A. 혈우병 치료제, 1세대에서 현재 3세대로 진화
A. 혈우병은 크게 A형 80%·B형 20%으로 나뉘어
A. TU7710, 2021년 중순 1상 진입…1조 8,000억 시장
A. 대표 치료제 노보세븐은 8번 투여…티움은 2~3번 투여만 가능
A. 반감기도 현재 동물임상에서 노보세븐보다 3배 이상 지속
A. B형 치료제 TU7918, 2021년 미국·유럽 1상 진입 예상
A. TU2218의 면역항암제 역할, TGF-베타 저해제
A. 면역항암제는 기존항암제 대비 부작용 낮고 치료효과 우수
A. 단, 보편적 처방 어려워 병용투여 통한 반응률 높여야
A. 2019년 GSK와 머크의 규모 공동연구개발계약 5조 원 체결
A. 전임상 단계 물질 1조 원 규모로 기술 이전
A. 내년 미국 임상1상 진행 예정…가장 기대되는 파이프라인
A. 임상1상 이후 2023년까지 마일스톤식 기술이전 기대
Q. 티움바이오, 투자포인트는?
A. 다양한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보유…신약실패 리스크 부담 적어
A. 3월 기준 현금 863억 원 보유…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 낮아
A. 공모 당시보다 임상 진척과 기술 수출 기대감 높아
A. 미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항체기반 신약 개발 우위 선점
A. 중장기적 연구인력 확보 및 공동 연구 등 미국과 협업 계획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정미란 FA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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