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과 아시아 이머징 시장 영향


Q.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인한 아시아 이머징 시장 영향은?
A. 미국 경제적 이익 위해 주변국에 이해타산적 스탠스 강화
A.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TPP) 등 다자 간 통상협약 탈퇴
A.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등 무역 규제 조치 단행
A. 미중 갈등 심화로 중국산 제품 수요 감소
A. 중국산 제품의 대체품 생산 국가 교역 늘어

Q. 트럼프 재임 시, 낙수 효과는 어디로?
A. 글로벌 제조기업들, 저비용 공급처 확보 집중할 것
A. 장기적으로는 탈중국화 골자로 하는 공급망 구조조정 단행
A. 아시아 이머징 국가와 미국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질 것
A. 중국, 탈중국화 기조에 따라 '내부 대순환' 전략 언급

Q. 바이든 후보의 통상 정책 스탠스는?
A. 동맹국 사이에서 미국의 리더십 강화 통한 대중국 견제
A. 자유무역 옹호와 가치사슬 재구축
A. 트럼프 정권이 촉발시킨 불확실성 및 분열 완화 힘쓸 것
A. 바이든 후보 당선 시, 중국 압박 지속

Q. 바이든, 중국이 무역 질서 위반하는 것 동의…무역제재는 반대
A. 대중국 관세부과가 미국에 더 큰 피해 입히고 있다고 주장
A.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동맹국과의 연대 활용 제안
A. 외교위원회에 오래 몸담은 바이든, 통상은 외교의 일환
A. 자유무역 선호 정책과 국제규범 준수 계획에서 차이

Q. 바이든 후보 당선 시, 수혜 볼 나라는?
A. 자유무역 옹호하는 바이든, 다자간 무역협정 협상 가능성
A. 바이든, 과거 TPP 주도했던 인사
A. NATO 편입 논의되고 있고 USMCA 참가국인 멕시코 수혜
A. 중국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 전망
A. TPP와 RCEP 모두 참가하고 있는 일본·베트남·호주 수혜

Q. 의회 구성에서 민주당 압승 시 영향은?
A. 트럼프 지지자들, 동맹에 대해 회의적…미국의 리더 역할 원해
A. 트럼프 당선-민주당 압승 시, 국제 공조 측면 의견 충돌
A. 바이든 당선 시, 민주당은 더 미래지향적인 외교정책 원할 것
A. 민주당, 바이든이 오바마 시절 향수에 의존하는 것 원치 않아
A. 버니 샌더스·엘리자베스 워런, 경선에서 보호무역 요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아세안/인도 김형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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