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형 뉴딜'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21만개를 창출하는 등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인천형 뉴딜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등 정부의 2+1 뉴딜정책에 바이오 뉴딜을 접목한 3+1 뉴딜정책을 말합니다.
인천시는 인천형 뉴딜을 통해 디지털 2만6천 개, 바이오 3만9천 개, 그린 5만7천 개, 휴먼 8만9천 개 등 2025년까지 총 2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약 2조원씩 총 12조5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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