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지금보다 2단계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 세계 41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채무비율이 다음 해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1%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국가신용등급이 0.03단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전망대로 2045년 국가채무비율이 99.6%까지 오른다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2단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경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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