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늘어 누적 2만4천80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02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9명, 해외유입이 33명입니다.
지역발생은 69명으로, 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으로, 내국인 4명, 외국인 2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14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434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35명 늘어 총 2만2863명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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