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이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서비스업 등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제한과 예년보다 긴 장마 등의 영향에 따라 서비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생산 감소 폭이 확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