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코나아이, 지역화폐 급증 최대 수혜


Q. 코나아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A. 국내 최초 버스·지하철 교통카드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A. 90여 개국 500여 고객사에 스마트카드와 IC칩 솔루션 제공
A. 전국 55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중
A. 코나카드, 전국 온/오프라인 사용 가능한 충전형 선불카드

Q. 코로나19로 인해 지역화폐 사용 얼마나 늘었나?
A. 지역화폐, 특정지역에서만 소비되는 대안화폐
A.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정책화폐
A. 재난지원금 소진 이후에도 자발적인 재구매 늘어
A. 작년 대비 거래액 2.8배·매출액 9배 증가

Q. 경쟁사 대비 코나아이의 강점은?
A. 지역화폐 발행 형태, 지류형·모바일형·카드형
A. 카드형, 부정사용 적고 정책별 업종 제한 가능
A. 결제 기반으로 배달서비스·지역몰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
A. 결제 플랫폼 넘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

Q. 코나카드 플랫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 내용은?
A. 코나카드 결제플랫폼에 지역몰·배달서비스 등 연결 가능
A. 지역화폐 등을 통해 이미 고객 확보
A. 헬스케어·관광·콜택시·광고 등 15개 서비스 연계 준비 중

Q. 콘텐츠 플랫폼·보안서비스 등 사업 운영 상황은?
A. 실시간 건강검진과 건강 콘텐츠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A.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전자투표 시스템
A.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Q. 현재 거래실질심사 진행 중…거래 재개 언제쯤?
A. 9월 중순 재감사에서 적정의견…거래정지 사유 해소
A. 상장적격성실질심사 대상 되는지 여부 점검 중
A. 10월 안으로 무난하게 결정 날 것

Q. 코나아이 실적 전망 및 장기적인 계획은?
A. 올해 상반기 매출액 726억·영업이익 82억 달성
A. 플랫폼 사업 매출 상승 및 메탈카드 공급 성과 등
A. 코나카드 플랫폼, 결제서비스 넘어 IoT·보안·헬스케어 등 확장
A. 스마트카드 사업, 지문인식카드로 시장 전환 예상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이사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