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68주년을 맞아 "위기를 미래 창조의 촉매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대전환하는 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혁신을 넘어 창조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할 사업 전략과 선도적 역량과 디지털 기반 인프라·조직문화를 통한 위기 대응, 책임·투명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등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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