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청년을 위한 지원금 신청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1인당 150만 원, 청년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입니다.
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 중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 감소한 사람이 지원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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