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이스피싱 등 통신금융사기 이용계좌 7만8천개 '역대최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가 약 7만8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후 9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은행별로 국민은행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은행, 우리은행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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