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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
[매일경제TV]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면서돼지열병 관련주인
제일바이오와
체시스가 급등 중입니다.
제일바이오는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85%(1010원) 상승한 8870원,
이글벳은 전 거래일보다 1,460원(16.70%) 급등한 1만200원,
체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0.11%(555원)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우진비앤제,
제일바이오도 13%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는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돼지 전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처음 발견돼 약 15만 마리의 돼지가 도살처분됐습니다.
아직 치료제는 없지만 섭씨 70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죽고 아직까지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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