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편스토랑'에서 "아들.집 공개"...아들바보 '8살 살인미소 붕어빵 자랑'

사진=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가을의 맛'
[매일경제TV] 배우 김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8살 아들 이준과 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김재원은 어제(9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습니다.

이날 김재원의 새로운 셰프로 합류했고, 아들과 집을 공개했습니다.

16년 동안 가꿨다는 그의 집은 직접 먹칠을 해서 만든 벽부터 깔끔한 주방, 모던한 인테리어의 거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완전 식품으로 만든 건강 주스를 들고 올라간 옥상 정원에는 장작과 가마솥도 구비 되어 있었고 복층 헬스룸에서 운동을 마친 김재원은 옥상 정원에서 명상을 하며 ‘편스토랑’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조카인가?"라고 궁금증을 보였습니다.

이어 아이가 "아빠"라고 외치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습니다. 김이준은 하얀 피부와 '살인 미소'로 김재원과 판박이인 모습이었습니다. 김재원은 아들을 바라보며 꿀을 뚝뚝 흘려 아들 바보에 등극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재원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출연진들에게 또다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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