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명품 데이.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이 명품 매출 증가에 따라 매주 일요일을 '명품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명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온의 지난 5~9월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습니다.

롯데온 관계자는 "백화점 등을 제외하고 롯데온 플랫폼에서만 팔린 명품 매출을 지난해 롯데닷컴 매출과 비교한 것"이라며 "앞서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한 5차례의 재고 면세품 판매 행사 등 여러 행사가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1일 처음으로 진행되는 명품 데이에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르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의류와 가방, 신발을 최대 33% 할인합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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