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65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상품 수출입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가 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억 달러 증가했고,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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