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 시상식을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김주원 씨가 수익율 160.75%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각 부문별 8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천200만 원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수상자가 수여 받은 상장을 스스로 찍어 전송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NH선물은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해외선물 수수료 $2.39' 이벤트에 '마이크로선물 수수료 $0.79'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선물 수수료 인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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