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고덕역 영어학원 ‘앤스영어(원장 황선애)’가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수업을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교육 시스템인 ‘영어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 공백을 지우고 있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영어 학습 공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인해 학원 오프라인 학습이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우려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2단계로 하향 조정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해 언제든지 2.5단계 상향이 재차 가능한 만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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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앤스영어 황선애 원장) |
이에 고덕역 영어학원 앤스영어는 수강생의 의사를 100% 반영하여 학원 오프라인 교육 또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의 경우 오프라인 학습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춰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앤스영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은 단순 암기 및 발표 등의 수업을 오프라인 교육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진행할 뿐 아니라 학생의 온라인 교육 적응도 및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수업 전 학생 개개인의 과제 수행 또는 필기 여부를 상시 체크하는 등 오프라인 못지 않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앤스영어 황선애 원장은 “학원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소규모 그룹식 수업을 채택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고 또 수업 전 발열 체크 및 상시 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며 “아울러 수업 이후 학부모에게 학생 수업 태도 및 과제 수행 상태 등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등 철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앤스영어 황선애 원장은 서울 소재 중학교 및 KT 온라인 수업, 대치동 대형 어학원 강의 등 10년이 넘는 영어 수업 경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특히 영어독서지도사 1급, 파닉스 교육지도사 1급 등의 자격사항을 갖춘 강사로 인지도가 높다. 황 원장은 영국에서 습득한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교육 방법을 토대로 능동적인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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